정오뉴스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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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지원 압수수색에 '당혹'
삼성, 승지원 압수수색에 '당혹'
입력
2008-01-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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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1-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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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그룹은 오늘 이건희 회장이 집무실로 쓰는 승지원이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당혹해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승지원은 삼성경영의 메카와 같은 곳인데 압수수색이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측은 특검수사가 본격화되면 삼성물산, SDI 등 그동안 의혹이 제기돼 왔던 계열사들이 압수수색을 받을 것으로 전망해 왔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승지원은 삼성경영의 메카와 같은 곳인데 압수수색이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측은 특검수사가 본격화되면 삼성물산, SDI 등 그동안 의혹이 제기돼 왔던 계열사들이 압수수색을 받을 것으로 전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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