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김미정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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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씨 사망
'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씨 사망
입력
2008-04-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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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4-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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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빙고와 비행기 같은 노래로 유명한 인기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 씨가 어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소속사측은 어제 오후 임성훈 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매니저가 서울 금오동 임 씨 집에 가보니 임 씨가 자는 듯 침대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8살인 임 씨는 지난 2005년에도 활동중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5집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소속사측은 어제 오후 임성훈 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매니저가 서울 금오동 임 씨 집에 가보니 임 씨가 자는 듯 침대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8살인 임 씨는 지난 2005년에도 활동중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5집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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