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율미 앵커
최율미 앵커
'B양 비디오' 제작한 매니저 김모 씨 조사
'B양 비디오' 제작한 매니저 김모 씨 조사
입력
2008-10-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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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0-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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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이른바 'B양 비디오'를 제작해 유포시킨 혐의로 가수 B양의 전 매니저 김 모 씨를 미국에서 송환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B양 비디오를 유포한 뒤 미국으로 도피했다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돼 지난 8일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미국으로 건너갈 때 위조 여권을 사용한 의혹에 대해서 보강 조사중이며 이르면 오늘 김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B양 비디오를 유포한 뒤 미국으로 도피했다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돼 지난 8일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미국으로 건너갈 때 위조 여권을 사용한 의혹에 대해서 보강 조사중이며 이르면 오늘 김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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