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임소정 기자
병원에서 흉기 난동
병원에서 흉기 난동
입력
2008-07-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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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7-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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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대전시 가수원동 모 정형외과 의원 4층 복도에서 입원환자 35살 임 모 여인 등 3명이 흉기에 찔려 임씨와 간병인 41살 양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임씨의 남편 46살 송 모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임여인의 병실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임여인의 병실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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