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박경추 앵커
박경추 앵커
서울 저소득층 700만원 저축해 1천700만원 받는다
서울 저소득층 700만원 저축해 1천700만원 받는다
입력
2008-10-27 18:55
|
수정 2008-10-27 19:01
재생목록
서울시 거주 저소득층이 700만원을 저축하면 3년뒤 최고 천700만원까지 받는 복지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면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같은 액수 만큼 추가로 적립해주는 희망통장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희망통장의 적립금액은 매달 5만원에서 20만원, 적립기간은 2-3년으로, 만기시 이자를 포함해 천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 자금은 창업이나 취업, 주거비용 등 제한적 용도에만 쓰이게 됩니다.
서울시는 내년에 천500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2천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갑작스런 화재나 사고 등에 처한 빈곤층에 최고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면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같은 액수 만큼 추가로 적립해주는 희망통장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희망통장의 적립금액은 매달 5만원에서 20만원, 적립기간은 2-3년으로, 만기시 이자를 포함해 천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 자금은 창업이나 취업, 주거비용 등 제한적 용도에만 쓰이게 됩니다.
서울시는 내년에 천500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2천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갑작스런 화재나 사고 등에 처한 빈곤층에 최고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