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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추 앵커
박경추 앵커
외교부, 뭄바이 여행제한지역 지정
외교부, 뭄바이 여행제한지역 지정
입력
2008-11-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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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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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7차례 이상의 동시다발테러가 발생한 인도 뭄바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상향조정해 여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단 타지호텔에 갇혀있던 우리교민 26명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뭄바이 상황이 여전이 안정돼 있지 못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인도 뭄바이는 최근 경제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상사주재원 천여명, 조기유학생과 단기어학연수생 천여명 등 모두 2천여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중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단 타지호텔에 갇혀있던 우리교민 26명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뭄바이 상황이 여전이 안정돼 있지 못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인도 뭄바이는 최근 경제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상사주재원 천여명, 조기유학생과 단기어학연수생 천여명 등 모두 2천여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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