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이윤재 앵커
李 대통령 "내년 상반기 어쩌면 마이너스 성장"
李 대통령 "내년 상반기 어쩌면 마이너스 성장"
입력
2008-12-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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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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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연평균으로는 플러스 성장을 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도 내년 1.4분기, 2.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지도 모를 위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올 4.4분기부터
내년 1.4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을 하는 나라가 거의 없을 것이며 한국도 내년 상반기가 최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주말에 옛날과 똑같이 차가 밀리는 것을 보면 얼마나 큰 어려움이 우리앞에 닥쳐오고 있는지를 잘 체감하지 못하는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변화와 개혁이 고통스럽고, 또 어떤 사람은 개혁을 미루자고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단호한 개혁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올 4.4분기부터
내년 1.4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을 하는 나라가 거의 없을 것이며 한국도 내년 상반기가 최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주말에 옛날과 똑같이 차가 밀리는 것을 보면 얼마나 큰 어려움이 우리앞에 닥쳐오고 있는지를 잘 체감하지 못하는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변화와 개혁이 고통스럽고, 또 어떤 사람은 개혁을 미루자고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단호한 개혁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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