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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범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 "국익 우선 외교"

이명박 대통령, \"국익 우선 외교\"
입력 2008-03-11 00:00 | 수정 2008-03-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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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외치는 실용주의정책, 외교에도 해당되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우선으로 해서 창조적 실용외교를 펼쳐야지 친미냐, 반미냐 이 이념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박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외교통상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그동안의 우리 외교가 지혜롭지 못했다고 질책했습니다.

    ● 인터뷰: 외교통상부의 지나간 기간 동안 한 것에 대해서 저는 사실 만족하지 않습니다.

    만족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고 나는 불만이 좀 있다, 이걸..

    ● 기자: 친미냐, 반미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데도 이념논쟁에 치우치는 바람에 실리를 잃었다는 지적입니다.

    이 대통령은 철저한 국익 위주 관계를맺는 창조적 실용외교를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저는 친미고 친중이 친일이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익이 서로 맞으면 서로 동맹이 될 수가 있습니다.

    국익에 위배되면 사실상 오늘날 시대에 동맹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 기자: 이 대통령은 그동안 도외시던 북한의 인권문제를 인류의 보편적인 기준에서 다루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남북간의 화해분위기에 상처를 주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으며 북한의 지도자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언제 어느 때든지 정말 자주 만난다.

    일본과 셔틀외교 하는데 북한하고 못 할 게 뭐 있습니까?● 기자: 경제외교에도 중점을 뒀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원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구체적이고 전방위적인 외교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 임관식에서 이 대통령은 낡은 관행을 과감히 털어내고 선진 강군을 만들자면서 안보에서도 실용을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박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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