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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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이란은 여전히 '악의 축'
백악관 "북한,이란은 여전히 '악의 축'
입력
2008-07-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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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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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을 여전히 '악의 축' 일부로 믿고 있다고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핵 폐기로 다가가는 북한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반면, 이란은 우라늄 농축 포기의 반대급부로 제시된 인센티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두 나라를 여전히 '악의 축'으로 여기냐는 질문에 "그들이 핵 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게 포기할 때까지는 악의 축이라는 카테고리에 남겨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핵 폐기로 다가가는 북한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반면, 이란은 우라늄 농축 포기의 반대급부로 제시된 인센티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두 나라를 여전히 '악의 축'으로 여기냐는 질문에 "그들이 핵 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게 포기할 때까지는 악의 축이라는 카테고리에 남겨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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