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유인촌 장관, '국감장 막말' 공식 사과
유인촌 장관, '국감장 막말' 공식 사과
입력
2008-10-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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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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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이 '국감장 막말' 파문과 관련해서 어제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권은 사과를 받고 넘길 일이 아니라면서 거듭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파문의 발단은 민주당이 제공했다고 반격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경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장차관들은 대통령의 졸개"라는 표현에 격분해서 사진기자들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분풀이를 했으며 이후 사퇴요구 등 비판이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권은 사과를 받고 넘길 일이 아니라면서 거듭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파문의 발단은 민주당이 제공했다고 반격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경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장차관들은 대통령의 졸개"라는 표현에 격분해서 사진기자들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분풀이를 했으며 이후 사퇴요구 등 비판이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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