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혜진 앵커
박혜진 앵커
[단신] '안풍사건' 940억 "안기부 예산 아닌 듯"
[단신] '안풍사건' 940억 "안기부 예산 아닌 듯"
입력
2008-02-01 22:04
|
수정 2008-02-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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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7부는 안기부 예산 천197억원을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썼다는 이른바 '안풍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강삼재 전 한나라당 의원과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한나라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문제의 돈이 안기부 예산이라는 점이 확인되지 않고, 정치 자금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문제의 돈이 안기부 예산이라는 점이 확인되지 않고, 정치 자금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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