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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준석 기자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
입력 2008-02-08 22:06 | 수정 2008-02-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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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앵커 : 그러면 지금은 어떤지 서울 요금소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준석 기자 전해주시죠




    지금은 고속도로 상, 하행선 모두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비롯해 일부 구간이 막히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긴 연휴로 귀경 차량이 분산된 데다, 정체가 예상되는 시간대를 운전자들이 피하면서 우려했던 만큼 극심한 정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구간별 상황 보겠습니다.

    먼저 오후 내내 밀렸던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입니다. 밤이 되면서 양방향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상행선은 아직 답답한 모습이지만 갈수록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결빙될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은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2만대 정도 많은 36만 8천대의 차가 서울로 돌아와, 낮부터는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 뉴스 김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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