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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08-02-12 21:44 | 수정 2008-02-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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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69살 된 노인이 숭례문 방화용의자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토지 보상금이 적은데 불만을 품고 2층 누각에 불을 질렀으며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렸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이명박 당선인이 숭례문 복원을 위해 국민성금을 모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 앵커 : 2년 전 방화로 누각이 전소됐던 수원 화성의 서장대가 지금도 감시 카메라와 화재 감지기는 물론 스프링클러도 없이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숭례문 화재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습니다. 화재당시 부인과 함께 외유성 출장 중이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앵커 : 일반국민이 직접 재판에 참여하는 배심원 재판이 국내 사법사상 처음으로 오늘 대구 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 앵커 : 이명박 당선인은 내일까지 한나라당과 대통합 신당이 정부개편안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15명의 국무위원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중부 지방의 체감온도가 하루 종일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대관령이 영하 22도, 서울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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