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혜진 앵커
박혜진 앵커
[단신] '택배상자 이름-주소' 이용 강도 검거
[단신] '택배상자 이름-주소' 이용 강도 검거
입력
2008-02-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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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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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택배상자에 적혀있는 수취인의 이름과 주소 등 신상정보를 이용해 강도짓을 벌여온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택배상자에서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택배 배달원인 것처럼 속여 지난 11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한 뒤 금품 3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택배상자에서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택배 배달원인 것처럼 속여 지난 11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한 뒤 금품 3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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