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신영 기상캐스터
박신영 기상캐스터
퇴근길 비·눈
퇴근길 비·눈
입력
2008-02-24 21:54
|
수정 2008-02-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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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낮부터 추위가 풀렸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면서 평년 기온을 완전히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출근하실 때는 귀찮더라도 가방 속에 접는 우산 넣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퇴근길 무렵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중부지방에서는 밤부터 눈이 올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현재 구름사진 보시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과 영남지방, 전남 동부 남해안지방에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5도, 부산 1도 등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고요. 낮에는 서울이 5도, 부산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동부 바다에서 3m 안팎까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오는 비나 눈은 모레까지 이어진 뒤 개겠고요. 이후로 낮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봄이 더욱 가까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면서 평년 기온을 완전히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출근하실 때는 귀찮더라도 가방 속에 접는 우산 넣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퇴근길 무렵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중부지방에서는 밤부터 눈이 올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현재 구름사진 보시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과 영남지방, 전남 동부 남해안지방에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5도, 부산 1도 등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고요. 낮에는 서울이 5도, 부산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동부 바다에서 3m 안팎까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오는 비나 눈은 모레까지 이어진 뒤 개겠고요. 이후로 낮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봄이 더욱 가까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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