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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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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24 21:54
|
수정 2008-0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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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진 이춘호 여성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흠이 있다면 앞장서서 반대하겠다며 의혹이 불거진 후보자들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명박 당선인이 내일 1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각국 축하 사절단이 잇따라 방한했고 취임식 직후엔 후쿠다 일본 총리 등과 연쇄 정상회담이 이어집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마지막 고별 만찬을 갖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 내외는 내일 퇴임 직후 KTX편으로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갑니다.
● 뉴욕 필 공연이 거행될 동평양 대극장에서는 음향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중국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내일 평양으로 향합니다. 평양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 강원도 강릉의 방파제에 너울성 파도가 덮치면서 관광객 15명이 방파제 아래로 떨어져 30대 남녀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 LG 노트북 제품의 배터리사고에 이어 이번엔 삼성전자 노트북컴퓨터의 배터리가 과열돼 녹아내렸습니다. 제품 결함여부에 대한 조사가 착수됐습니다.
● 사은품과 공연을 미끼로 할머니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명 '약장수'들의 상술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홍보관까지 세워 노인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이명박 당선인이 내일 1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각국 축하 사절단이 잇따라 방한했고 취임식 직후엔 후쿠다 일본 총리 등과 연쇄 정상회담이 이어집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마지막 고별 만찬을 갖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 내외는 내일 퇴임 직후 KTX편으로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갑니다.
● 뉴욕 필 공연이 거행될 동평양 대극장에서는 음향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중국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내일 평양으로 향합니다. 평양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 강원도 강릉의 방파제에 너울성 파도가 덮치면서 관광객 15명이 방파제 아래로 떨어져 30대 남녀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 LG 노트북 제품의 배터리사고에 이어 이번엔 삼성전자 노트북컴퓨터의 배터리가 과열돼 녹아내렸습니다. 제품 결함여부에 대한 조사가 착수됐습니다.
● 사은품과 공연을 미끼로 할머니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명 '약장수'들의 상술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홍보관까지 세워 노인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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