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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백승우 기자

유류세 10%인하

유류세 10%인하
입력 2008-02-28 21:58 | 수정 2008-02-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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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앵커 : 다음달초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에 붙는 유류세가 10% 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휘발유 값은 리터당 82원, 경유는 58원이 싸집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정부가 유류세를 10% 내리기로 했습니다.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새 정부의 첫 경제 조치입니다.

    ● 최규연 대변인 (재정경제부) :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유류세를 10% 낮추기로 했습니다."

    현재 유류세는 휘발유의 경우 1리터에 745원, 경유는 528원 붙습니다.

    따라서 유류세가 10% 인하되고, 여기에 부가가치세 인하 효과까지 더해지면 휘발유값은 리터당 82원, 경유값은 58원 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반떼와 라세티에 휘발유를 가득 채우면 지금보다 4천 원 이상 절약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물가가 0.2%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세수는 1조3천억 원 줄어듭니다.

    유류세 인하 개정안은 다음 주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에 상정된 뒤 바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배럴당 백 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가 올해 하반기에는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번 조치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MBC 뉴스 백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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