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경호 기자
김경호 기자
빗길 사고 속출
빗길 사고 속출
입력
2008-03-23 21:44
|
수정 2008-03-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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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앵커 : 봄비가 반갑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산에서 바윗돌이 무너져 내려 등산객이 다치는가 하면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도로 한가운데 차량 여러 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오후 네 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사거리에서 34살 홍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다시 차량 두 대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중 두 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 서영훈 (목격자) : "완전히 성냥갑처럼 구겨진 상태에서 일가족 4명 중에 아빠는 약간 의식이 있는데, 엄마는 의식이 없는 것 같고..."
오후 세시쯤에는 서울 북아현동 이화여대 앞 도로에선 빗길에 미끄러진 택시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의 엔진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차량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속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달아난 택시 기사를 쫓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교회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7살 이 모 양 등 중. 고교생 12명이 크게 다치는 등 전국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칠곡군 유학산에선 모처럼만에 내린 비로 절벽 위의 바위가 굴러 떨어져 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42살 홍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산악회원 4명이 중. 경상을 입었습니다.
MBC 뉴스 김경호입니다.
산에서 바윗돌이 무너져 내려 등산객이 다치는가 하면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도로 한가운데 차량 여러 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오후 네 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사거리에서 34살 홍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다시 차량 두 대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중 두 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 서영훈 (목격자) : "완전히 성냥갑처럼 구겨진 상태에서 일가족 4명 중에 아빠는 약간 의식이 있는데, 엄마는 의식이 없는 것 같고..."
오후 세시쯤에는 서울 북아현동 이화여대 앞 도로에선 빗길에 미끄러진 택시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의 엔진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차량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속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달아난 택시 기사를 쫓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엔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교회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7살 이 모 양 등 중. 고교생 12명이 크게 다치는 등 전국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칠곡군 유학산에선 모처럼만에 내린 비로 절벽 위의 바위가 굴러 떨어져 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42살 홍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산악회원 4명이 중. 경상을 입었습니다.
MBC 뉴스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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