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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경 기자

한국시장 보석 전쟁

한국시장 보석 전쟁
입력 2008-03-27 22:05 | 수정 2008-03-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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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앵커 : 세계적인 보석 명가들이 한국에서 줄줄이 대규모 전시회를 엽니다.

    어마어마한 값의 보석들이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양효경 기자가 가봤습니다.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을 사로잡았던 보석의 세계가 서울의 미술관으로 옮겨졌습니다.

    무려 128.54 캐럿, 세계에서 가장 큰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천재 보석 디자이너, 프랑스의 쟌 슐럼버제 작품입니다.

    링컨 대통령이 부인에게 선물한 진주 목걸이.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물고기 모양의 독특한 목걸이. '꿈의 조각'이라 불리는 보석 공예의 걸작 2백여 점입니다.

    굳이 미술관을 선택한 건 보석이 단지 사치품만이 아닌 예술의 한 장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제임스 퀸 ('티파니'사 대표) : "이 전시회에 선보이는 많은 디자인들은 이미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도 전시된 적이 있다."

    프랑스의 유명 보석 회사도 국립 미술관인 덕수궁 미술관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다른 회사는 보석 세공 장인까지 보내 손끝 예술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보석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공공 미술관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들의 보석 전시회, 보석도 예술품의 하나라지만 아직은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곱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MBC 뉴스 양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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