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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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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10 21:47
|
수정 2008-04-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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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넘었고 통합민주당은 81석으로 선전했습니다. 보수성향 당선자가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 섰습니다.
● 여야의 거물급 인사들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민주당의 정동영 손학규 김근태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재오 이방호 정종복 후보 등 실세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반면 민노당의 강기갑 후보는 예상을 깨고 당선됐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강재섭 대표와 만나 총선에서 세력을 회복한 박근혜 전 대표와의 신뢰 회복 등 당내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특검 조사 1주일 만에 내일 다시 소환됩니다. 특검은 오늘 삼성전자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 성장이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차기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를 한국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완전 철군한 한국군의 재파병 요청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 이소연 씨가 탑승한 우주선이 잠시 후 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우주정거장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과학실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 여야의 거물급 인사들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민주당의 정동영 손학규 김근태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재오 이방호 정종복 후보 등 실세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반면 민노당의 강기갑 후보는 예상을 깨고 당선됐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강재섭 대표와 만나 총선에서 세력을 회복한 박근혜 전 대표와의 신뢰 회복 등 당내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특검 조사 1주일 만에 내일 다시 소환됩니다. 특검은 오늘 삼성전자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 성장이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차기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를 한국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완전 철군한 한국군의 재파병 요청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 이소연 씨가 탑승한 우주선이 잠시 후 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우주정거장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과학실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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