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정환 특파원
오정환 특파원
라오스의 한류 열풍
라오스의 한류 열풍
입력
2008-04-29 22:03
|
수정 2008-04-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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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진 앵커 :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라오스에 한류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 드라마와 노래는 물론 한국 자동차까지 인기입니다.
오정환 특파원이 현지에서 전해 왔습니다.
● 쩌이 랏다나우옹 : "어디서 왔다고요?" (한국 MBC요.) "나는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고 배우들도 좋아합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만나면 드라마 이야기부터 꺼냅니다.
● 섯 애우옹싸 : "내 아내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나도 본다."
아직 방송되지도 않은 작품들도 인기가 대단합니다.
● 마라이텅 캐우쁘라섣 : "젊은 사람들에게 대장금을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라오스 거리에서는 귀에 익은 한국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 푸싸완 짠타랑 씨 : "젊은 층은 비나 슈퍼주니어, 동방신기를 좋아하고, 나이 든 사람들은 드라마 OST를 더 좋아한다."
현지에 진출한 기업체들도 한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거리의 차들은 절반이 현대나 기아 그리고 한국산 조립차인 KOLAO 제품입니다.
● 정왕찬 KOLAO 이사) : "국장급 되는 라오스 사람이 한국 드라마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좋더라..."
우리에게는 아직 먼 나라지만 라오스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국은 이미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라오스 사완나켓에서 MBC뉴스 오정환입니다.
우리 드라마와 노래는 물론 한국 자동차까지 인기입니다.
오정환 특파원이 현지에서 전해 왔습니다.
● 쩌이 랏다나우옹 : "어디서 왔다고요?" (한국 MBC요.) "나는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고 배우들도 좋아합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만나면 드라마 이야기부터 꺼냅니다.
● 섯 애우옹싸 : "내 아내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나도 본다."
아직 방송되지도 않은 작품들도 인기가 대단합니다.
● 마라이텅 캐우쁘라섣 : "젊은 사람들에게 대장금을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라오스 거리에서는 귀에 익은 한국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 푸싸완 짠타랑 씨 : "젊은 층은 비나 슈퍼주니어, 동방신기를 좋아하고, 나이 든 사람들은 드라마 OST를 더 좋아한다."
현지에 진출한 기업체들도 한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거리의 차들은 절반이 현대나 기아 그리고 한국산 조립차인 KOLAO 제품입니다.
● 정왕찬 KOLAO 이사) : "국장급 되는 라오스 사람이 한국 드라마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좋더라..."
우리에게는 아직 먼 나라지만 라오스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국은 이미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라오스 사완나켓에서 MBC뉴스 오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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