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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경민,박혜진

클로징 멘트

클로징 멘트
입력 2008-06-02 22:01 | 수정 2008-06-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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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여대생 머리를 짓밟는 군화와 직사 물대포에서 공권력의 정당한 집행은 읽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 수뇌의 다급함과 피곤한 전경의 화풀이만 보였습니다.

    ◀ANC▶

    이렇게 많은 열성 시민이 주말 새벽부터 밤까지 왜 그랬을까요. 만약에 배후가 있었다면 이런 시민을 동원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정부와 경찰이 아직도 디지털시대와 시민 분노를 이해하지 못 하고 7080식으로 대처했습니다.

    ◀ANC▶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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