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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권희진 기자

역시 '말복'‥ 서울 35.4도, 4년 만에 최고

역시 '말복'‥ 서울 35.4도, 4년 만에 최고
입력 2008-08-08 20:30 | 수정 2008-08-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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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다음 더위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말복인 오늘 말복이 이름값을 했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이렇게 무덥다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권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VCR▶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5.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4년 만의 최고 기온입니다.

    홍천이 36.2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인제와 수원, 정읍도 35.7도로
    비슷한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늘한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소나기가 내렸던
    영남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불볕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된
    맑은 날씨 때문입니다.

    뙤약볕과 함께 건조하고 더운 공기까지
    영향을 주면서 전국의 기온은 치솟았습니다.

    게다가 바람마저 불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승배 통보관/기상청
    "공기가 섞이지 않으니까 따뜻한 공기가
    햇빛에 의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가열되기만 하지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 기온이 더 크게 치솟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선 도시 열섬효과 때문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전국적인 비소식이 없기 때문에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 권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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