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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 10년 만에 최고‥'물가 압력' 지속

생산자물가지수, 10년 만에 최고‥'물가 압력' 지속
입력 2008-08-08 21:04 | 수정 2008-08-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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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흔히 공장도가격이라 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 유가가 조금 떨어졌지만 물가에 미치는 압력은 몇 달 더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김주만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비료가격 상승률은 96.5%로
    1년사이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료 원자재 가격이 최고 260% 오른 것이
    가격을 끌어 올렸습니다.

    ◀INT▶ 유희진상무 /비료생산업체
    "요소가 102% 유황같은 경우는 250-260%
    올랐기 때문에 좀더 올려야 할 상황이고.."

    철강제품이 43%나 올랐고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식료품이 12% 오르는 등
    공산품이 평균 18%나 뛰었습니다.

    수도 전력과 서비스도 3-4% 씩 올라
    전체 생산자물가는 12.5%, 두자리수를 훌쩍
    넘겼습니다.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2%를 넘기는
    98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INT▶ 윤재훈 과장 /한국은행
    "유가 오른 것이 큰 영향을 미쳤고 서비스업도
    항공기 운임가격이 오르면서 영향을 미쳤다."

    생산자물가는 1-2주 차이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INT▶ 정재철 /삼성경제 연구소
    "유통업체의 마진등을 고려하면 소비자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다음달 생산자물가
    상승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높아 물가 당국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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