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승환 기자
김승환 기자
주말 내내 전국 비소식‥ '최고 100mm 온다'
주말 내내 전국 비소식‥ '최고 100mm 온다'
입력
2008-08-14 23:31
|
수정 2008-08-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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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주 들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서 밤잠 설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밤 남부지역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내일과 주말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오늘 밀양의 최고기온이 34.6도,
서울도 31.5도까지 올라가는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불쾌지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8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오후 들어
남해상에서 접근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열대저압부>란 열대바다에서 발생하는
태풍보다 규모가 작은 저기압입니다.
이 저압부의 영향으로 오늘밤과 내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은
천둥, 번개가 치고 강한 비가 내립니다.
그 밖의 지방도 대기불안정으로
오늘밤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승배 공보관/기상청
"대기불안정이 심한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경남지방 30-100mm, 제주도 20-8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10-60mm입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일요일엔 전국이 흐려져
오전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며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 김승환입니다.
이번 주 들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서 밤잠 설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밤 남부지역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내일과 주말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오늘 밀양의 최고기온이 34.6도,
서울도 31.5도까지 올라가는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불쾌지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8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오후 들어
남해상에서 접근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열대저압부>란 열대바다에서 발생하는
태풍보다 규모가 작은 저기압입니다.
이 저압부의 영향으로 오늘밤과 내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은
천둥, 번개가 치고 강한 비가 내립니다.
그 밖의 지방도 대기불안정으로
오늘밤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승배 공보관/기상청
"대기불안정이 심한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경남지방 30-100mm, 제주도 20-8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10-60mm입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일요일엔 전국이 흐려져
오전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며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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