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
손정은 앵커
[단신] 정연주 전 KBS사장 오늘 낮 귀가
[단신] 정연주 전 KBS사장 오늘 낮 귀가
입력
2008-08-14 23:31
|
수정 2008-08-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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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KBS 사장이 사흘 동안 검찰의 조사를 받고 48시간 체포시한을 앞둔 오늘 낮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사장이 묵비권을 행사해 조사가 순조롭지 않았지만 피의자 신문 조서에 서명 날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전 사장의 변호인은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에 항의하는 입장에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법정에서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전 사장이 묵비권을 행사해 조사가 순조롭지 않았지만 피의자 신문 조서에 서명 날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전 사장의 변호인은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에 항의하는 입장에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법정에서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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