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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정은 앵커

한-중 공조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한-중 공조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입력 2008-08-15 00:10 | 수정 2008-08-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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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 콜센터를 차린 뒤 우체국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34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계좌로 1억 7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 11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주범의 신원과 콜센터의 위치 등 결정적인 정보를 중국 공안에 넘겨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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