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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혜진 앵커

법원, '건설 비리 혐의' 靑 전 행정관 홍경태 영장 기각

법원, '건설 비리 혐의' 靑 전 행정관 홍경태 영장 기각
입력 2008-09-08 21:37 | 수정 2008-09-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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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법원은 오늘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대규모 건설공사 수주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경태 씨에 대해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6년 토지공사가 발주한 영덕-오산 간 도로공사 등 3건의 대형 공사 발주에 개입한 혐의로 홍 씨를 조사했지만, 물증을 찾지못해 뇌물수수나 직권남용 혐의가 아닌 입찰 방해 혐의로만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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