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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은지 기상캐스터

늦더위 계속

늦더위 계속
입력 2008-09-08 22:03 | 수정 2008-09-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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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더위 탓에 거뒀던 선풍기와 에어컨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남 밀양이 33.3도, 서울도 31.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이 30도, 광주는 31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늦더위는 목요일쯤 비가 온 뒤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비가 올 가능성은 낮아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다소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가 안정되면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1도, 낮기온은 서울 30도, 전주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 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비가 올 가능성은 낮은 상태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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