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현경 기자
김현경 기자
다큐도 대중화 시대‥'극장 다큐' 돌풍
다큐도 대중화 시대‥'극장 다큐' 돌풍
입력
2008-09-15 21:59
|
수정 2008-09-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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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큐멘터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 이제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동과 재미로 일주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용 다큐가 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VCR▶
축복받은 우리의 지구.
아기 북극곰의 첫 나들이와..
수백만 마리 순록 떼의 대 이동...
길고 긴 여행 끝에
마침내 물을 만난 코끼리 떼의 힘찬 발길질
자연이 만들어 낸 영상은
아름답다는 말 만으론 부족합니다.
5년 동안 세계 26개국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 <지구>.
다큐멘터리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200개가 넘는 극장에 걸려
1주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SYN▶장수정
"너무 광활한 초원이나 폭포가 나와서 보기에
너무 좋았구요"
◀SYN▶민성준
"특히 북극곰이 멸종한다는 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지난해 네 편이었던 극장용 다큐멘터리는
올 해엔 벌써 9편이나 개봉했습니다.
전보다 다양해진 소재와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세상의 진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때론 어떤 오락 영화보다 재밌고,
어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MBC 뉴스 김현경입니다.
다큐멘터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 이제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동과 재미로 일주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용 다큐가 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VCR▶
축복받은 우리의 지구.
아기 북극곰의 첫 나들이와..
수백만 마리 순록 떼의 대 이동...
길고 긴 여행 끝에
마침내 물을 만난 코끼리 떼의 힘찬 발길질
자연이 만들어 낸 영상은
아름답다는 말 만으론 부족합니다.
5년 동안 세계 26개국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 <지구>.
다큐멘터리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200개가 넘는 극장에 걸려
1주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SYN▶장수정
"너무 광활한 초원이나 폭포가 나와서 보기에
너무 좋았구요"
◀SYN▶민성준
"특히 북극곰이 멸종한다는 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지난해 네 편이었던 극장용 다큐멘터리는
올 해엔 벌써 9편이나 개봉했습니다.
전보다 다양해진 소재와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세상의 진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때론 어떤 오락 영화보다 재밌고,
어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MBC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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