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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주훈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연 5.00%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연 5.00%
입력 2008-10-09 21:36 | 수정 2008-10-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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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한국은행이 다른 나라의 움직임에 발맞춰서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내렸습니다.

    환율에 대한 영향은 좀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이주훈 기자입니다.

    ◀VCR▶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기준금리를 연 5%로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세계 주요국가들이 일제히 금리를 내린데다,
    국내 경기위축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준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자금사정이 호전되고
    기업의 투자도 늘어 내수경기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SYN▶유병규 본부장/현대경제연구원
    "이번에 금리인하를 통해서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경기활성화에 두겠다는 그런 정책적인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가 누적되면 더 효과가
    있다고 밝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YN▶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그것(0.25%p인하)의 효과를 긴단위로 1년, 2년
    이런 쪽으로 보면 작은게 아니고 거기다가
    또 금리변동이라는 것이 한 번만 있는게 아니고
    다음번에도 후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환율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채권 수익률도 하락해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환율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미국과 유럽이 금리를
    더 많이 낮췄고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
    환율불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금리인하는 근본적으로 달러확보에
    불리한 결정인 만큼 시장의 흐름을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MBC뉴스 이주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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