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상철 특파원

부시 긴급성명 "금융위기 극복 가능"‥G7 "모든 수단 동원"

부시 긴급성명 "금융위기 극복 가능"‥G7 "모든 수단 동원"
입력 2008-10-11 22:25 | 수정 2008-10-11 22:56
재생목록
    ◀ANC▶

    또 부시 미국 대통령은 긴급성명을 통해서 금융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 모인 선진 7개국 재무장관들도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철 특파원입니다.

    ◀VCR▶

    부시 미국대통령은 미국정부는
    위기해결에 필요한 충분한 수단을
    갖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부시 미국대통령
    "미국정부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과 수단을 갖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할수있습니다."

    또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힌 추가대책은
    없었습니다

    선진 7개국재무장관들도 금융위기해결을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다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은 긴급하고 예외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협력을 다짐하기도했습니다

    ◀SYN▶ 폴슨 미국 재무장관
    "세계금융시장, 그리고 우리 금융기관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특별한 공동대응방안을
    제시하진 않았씁니다

    현재 유럽각국은 부실은행지원을위한
    구제금융 펀드조성에 의견이 다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공동대응방안은 내일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15개국성장회담에서 다시 논의됩니다

    내일은 우리나라가 포함된 20개국 재무장관
    회담도 열립니다

    오늘 발표를 추인하게될걸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MBC 뉴스 김상철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