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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종경 기자

무역수지 12억 달러 흑자‥'불안한 흑자'

무역수지 12억 달러 흑자‥'불안한 흑자'
입력 2008-11-03 21:45 | 수정 2008-11-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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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그런가 하면 지난달 무역수지도 다섯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내실이 없는 게 걱정입니다.

    김종경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수출은 379억달러,
    수입은 367억달러로 12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다섯달만의 흑자전환이자
    월간으로는 올들어 두번째 흑자입니다.

    연간 무역적자도 134억달러로
    소폭 줄었습니다.

    ◀INT▶이윤호 장관/지식경제부
    "외화유동성을 완화시켜서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 기대"

    국제 유가하락으로
    원유 수입액이 10억달러이상 줄면서
    30-40퍼센트씩 늘던 수입증가율이
    12%로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문제는 20-30퍼센트씩 늘던 수출도
    급격히 둔화되면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리 수주해놓은 선박,석유제품등이
    수출을 이끌고 있지만,
    경기 영향을 곧바로 받는 자동차,반도체등은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수출상대국인 중국 수출은
    6년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INT▶전영재 연구위원 /삼성경제연구소
    "중국 수출이 안되면서 대 아세안, 동아시아
    수출도 함께 안 되는 부작용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수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내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어
    수출확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김종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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