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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동향‥증시 상승·환율 하락

금융시장 동향‥증시 상승·환율 하락
입력 2008-11-03 21:45 | 수정 2008-11-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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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번에는 다시 국내 소식입니다.

    11월 첫 주 금융시장, 출발이 좋습니다.

    주가는 오르고 환율은 떨어졌습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VCR▶

    주식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 급등과 급락세를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정부의 경제 종합 대책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주말보다
    16.02포인트 오른 1129.08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25로 6%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INT▶송덕화 / 펀드 투자자
    "아직 장이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정부에서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그런 소식이
    있을 때마다 증시에 반영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종은 미분양과 부도 우려가 확산되면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INT▶김성노 수석위원 / KB투자증권
    "가장 큰 불안요소는 건설업의 유동성
    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중국을 제외한 홍콩, 대만,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증시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환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외화 예금을 보장해주기로 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29원 떨어진 126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지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금융시장이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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