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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혁·개방만이 살 길

中, 개혁·개방만이 살 길
입력 2008-12-18 22:01 | 수정 2008-12-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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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중국이 오늘 개혁 개방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앞으로도 개혁, 개방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박상후 특파원입니다.

    ◀VCR▶

    오늘 열린 개혁 개방 30주년 기념식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 노선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SYN▶후진타오 / 중국국가주석
    "개혁개방만이 중국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개혁개방의 방향과 길은 정확했고 그 공적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멈추거나 후퇴하면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지난 92년 덩샤오핑이 경제특구 선전을
    시찰하며 남긴 남순강화를 연상케 하는 대목입니다.

    ◀SYN▶덩샤오핑 / 지난 92년 남순강화
    "개혁 개방과 경제발전을 하지 않으면
    어느 길을 가든 막힌 길뿐입니다."

    공교롭게 개혁 개방 30주년을 맞는 해에
    경제 위기가 닥쳤지만 중국인들은 오늘 만큼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고속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감회에 젖었습니다.

    ◀SYN▶ 판쓰이 / 부동산 재벌
    "개혁 개방이 없었더라면 내 운명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아마도 고향인 서부지역에서
    양치기가 됐을 겁니다."

    지난 30년 동안 527억 달러였던 국내총생산은
    3조 6천억 달러로 무려 68배가 늘어났고
    1인당 소득은 58달러에서 2635 달러로
    50배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2억 달러의 외환보유고는 올해 2조 달러로
    만 배 이상 늘었고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세계 경제보다 3배 이상 높은 9.8%였습니다.

    ◀SYN▶쉬징안/선전시 초대 체제개혁위 주임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인민을 배부르게
    해주는 게 가장 좋은 이념입니다. 이점이
    덩샤오핑 가장 위대한 공로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중국 역사에서 개혁개방은
    신해혁명과 공산혁명에 이은
    세 번째 위대한 혁명이라면서 그 정신으로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 뉴스 박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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