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황외진 특파원
황외진 특파원
일본, 조난사고 조심
일본, 조난사고 조심
입력
2008-01-07 08:10
|
수정 2008-01-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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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우리나라 등산가들도 많이 찾는 일본의 홋카이도 등의 겨울산에서 최근 눈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외진 특파원입니다.
● 기자: 새해 첫날 30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줄지어 있는 일본 기후현 북알프스의 야리가타케산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변을 당한 사람들은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겨울산행을 나섰던 중년의 아마추어 등산가들이었습니다.
해발 2000m에 있는 산장형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중 새벽에 갑자기 밀어닥친 눈사태에 7명이 휩쓸렸는데 결국 4명이 희생됐습니다.
● 스즈키 (생존자) : 눈폭풍이 불더니 갑자기 텐트가 눈더미에 파묻혔다.
● 기자: 지난해 11월 말에는 해발 1920m의 홋카이토 토가치다케산에서 눈사태로 11명이 매몰됐다 4명이 결국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등산가들은 일본 산악회 홋카이도 지부회 소속이었는데 현장에서 눈사태가 났던 흔적을 발견하고 황급히 철수하다 2차 눈사태를 만나 희생됐습니다.
겨울에는 4, 5m의 눈이 쌓이는 일본의 나가노현과 기후현, 홋카이도 등지에서는 높은 산에서 스키를 타다 눈사태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일본의 등산인구는 9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지난해 1307건의 조난사고가 났습니다.
특히 중년층 사이에 등산붐이 불면서 무리하게 겨울산에 도전하다 눈사태에 휩싸이거나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황외진 특파원입니다.
● 기자: 새해 첫날 30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줄지어 있는 일본 기후현 북알프스의 야리가타케산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변을 당한 사람들은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겨울산행을 나섰던 중년의 아마추어 등산가들이었습니다.
해발 2000m에 있는 산장형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중 새벽에 갑자기 밀어닥친 눈사태에 7명이 휩쓸렸는데 결국 4명이 희생됐습니다.
● 스즈키 (생존자) : 눈폭풍이 불더니 갑자기 텐트가 눈더미에 파묻혔다.
● 기자: 지난해 11월 말에는 해발 1920m의 홋카이토 토가치다케산에서 눈사태로 11명이 매몰됐다 4명이 결국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등산가들은 일본 산악회 홋카이도 지부회 소속이었는데 현장에서 눈사태가 났던 흔적을 발견하고 황급히 철수하다 2차 눈사태를 만나 희생됐습니다.
겨울에는 4, 5m의 눈이 쌓이는 일본의 나가노현과 기후현, 홋카이도 등지에서는 높은 산에서 스키를 타다 눈사태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일본의 등산인구는 9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지난해 1307건의 조난사고가 났습니다.
특히 중년층 사이에 등산붐이 불면서 무리하게 겨울산에 도전하다 눈사태에 휩싸이거나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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