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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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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02 06:34 | 수정 2008-02-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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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명훈 씨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이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주말 공연과 전시회 소식 문지애 아나운서입니다.

    ● 기자: 올해 말러 교향곡시리즈 연주를 선언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번째 음악회가 오늘 열립니다.

    칼 닐센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협연합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80세 할머니와 삶의 의욕을 잃은 시니컬한 19세 청년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19 그리고 80입니다.

    같은 연극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박정자 씨가 뮤지컬에서도 열연하고 있습니다.

    벽을 뚫는 남자는 어느 날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갖게 된 소심한 공무원의 해프닝을 다룬 뮤지컬로 남경주, 고영빈 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을 붓이 아닌 현무암에 물감을 묻혀 그렸습니다.

    민중화가 강요배 씨가 그린 제주 풍경에서는 바닷바람이 거칠게 스치는 맛이 느껴집니다.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조엘 사피로의 작품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직육면체의 조합만으로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 초부터 한국의 정치, 사회적 현실을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아온 전준호 씨의 작품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게시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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