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성우 기자
김성우 기자
금주의 DVD
금주의 DVD
입력
2008-02-02 07:42
|
수정 2008-02-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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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해 유례 없는 작품성 논란 속에 흥행돌풍을 일으킨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가 DVD로 출시됐습니다.
김성우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해 전국 840만 관객 몰이로 트렌스포머의 간담을 서늘케 한 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디워가 DVD로 출시됐습니다.
6년의 제작기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진일보한 장면을 뽑아낸 노력들이 스페셜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미 DVD로 발매된 미국에서 석 달 만에 130억 원 이상을 벌어들여 지난해 미국 스크린 흥행수익을 넘어섰습니다.
헤어스프레이는 인종차별과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했던 1960년대 음악을 사랑하는 미국 볼티모어의 뚱보 여고생 트레이시의 파란만장한 성공담입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스윙, 재즈, 디스코 등 60년대를 풍미한 명곡들의 향연이 흥겹습니다.
트레이시의 엄마역을 맡은 존트라볼타의 연기가 화제가 됐고 지난해 국내에서 뮤지컬과 영화가 동시에 히트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뉴욕의 유명 라디오 호스트가 이유없는 폭행에 연루돼 약혼자를 잃은 뒤 펼치는 복수극 브레이브원은 두 번의 아카데미 수상경력에 빛나는 조디 포스터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줍니다.
MBC 뉴스 김성호입니다.
김성우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해 전국 840만 관객 몰이로 트렌스포머의 간담을 서늘케 한 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디워가 DVD로 출시됐습니다.
6년의 제작기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진일보한 장면을 뽑아낸 노력들이 스페셜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미 DVD로 발매된 미국에서 석 달 만에 130억 원 이상을 벌어들여 지난해 미국 스크린 흥행수익을 넘어섰습니다.
헤어스프레이는 인종차별과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했던 1960년대 음악을 사랑하는 미국 볼티모어의 뚱보 여고생 트레이시의 파란만장한 성공담입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스윙, 재즈, 디스코 등 60년대를 풍미한 명곡들의 향연이 흥겹습니다.
트레이시의 엄마역을 맡은 존트라볼타의 연기가 화제가 됐고 지난해 국내에서 뮤지컬과 영화가 동시에 히트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뉴욕의 유명 라디오 호스트가 이유없는 폭행에 연루돼 약혼자를 잃은 뒤 펼치는 복수극 브레이브원은 두 번의 아카데미 수상경력에 빛나는 조디 포스터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줍니다.
MBC 뉴스 김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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