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준기 기자
박준기 기자
기차 펜션 오세요!/삼척
기차 펜션 오세요!/삼척
입력
2008-02-07 06:50
|
수정 2008-0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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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이색 펜션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일반기차와 같지만 객실 내부는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춰서 여행에 색다른 추억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 기자: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정선면 북면 구절역에 설치한 기차펜션입니다.
정선군이 철도관광사업으로 8억 원을 투자해 개장한 것으로 기관차와 객차 5량을 개조해 모두 10개 객실로 구성됐습니다.
침대와 온돌방으로 꾸며진 객실 내부는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 이서연 (관광객): 기차펜션을 처음 보는데 너무 좋고요. 여름에 꼭 와서 자고 싶습니다.
● 기자: 객실요금은 크기에 따라 7만 원과 10만 원이며 코레일투어서비스에 위탁운영됩니다.
객차로 만든 열치와 어름치 카페에 이어 개장된 기차펜션은 레일바이크와 함께 새로운 철도관광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기차펜션에 이어 오는 2010년까지 철도관광시설을 추가 개발할 계획입니다.
● 유창식 정선군수: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역, 구절역을 테마 있는 역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기자: 레일바이크를 시작으로 철도관광사업을 계속 확충하고 있는 정선군은 전국 최고의 철도관광 1번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겉모습은 일반기차와 같지만 객실 내부는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춰서 여행에 색다른 추억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 기자: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정선면 북면 구절역에 설치한 기차펜션입니다.
정선군이 철도관광사업으로 8억 원을 투자해 개장한 것으로 기관차와 객차 5량을 개조해 모두 10개 객실로 구성됐습니다.
침대와 온돌방으로 꾸며진 객실 내부는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 이서연 (관광객): 기차펜션을 처음 보는데 너무 좋고요. 여름에 꼭 와서 자고 싶습니다.
● 기자: 객실요금은 크기에 따라 7만 원과 10만 원이며 코레일투어서비스에 위탁운영됩니다.
객차로 만든 열치와 어름치 카페에 이어 개장된 기차펜션은 레일바이크와 함께 새로운 철도관광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기차펜션에 이어 오는 2010년까지 철도관광시설을 추가 개발할 계획입니다.
● 유창식 정선군수: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역, 구절역을 테마 있는 역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기자: 레일바이크를 시작으로 철도관광사업을 계속 확충하고 있는 정선군은 전국 최고의 철도관광 1번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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