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학수 기자
이학수 기자
베컴, '프리킥의 비결'
베컴, '프리킥의 비결'
입력
2008-02-28 08:50
|
수정 2008-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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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베컴 선수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들어와서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역시나 무척 인기가 많았어요.
● 기자: 베컴의 주특기 하면 골대를 향해 빨려들어가는 프리킥일 텐데요.
끊임없는 연습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회견장에도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습니다.
베컴은 미소를 머금으며 쏟아지는 질문공세에 답을 이어갔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견디려면 축구를 즐기는 게 중요하다며 프리킥의 비결도 소개했는데요.
● 베컴 (LA 갤럭시) : 프리킥을 잘 차기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완벽해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 앵커: 그게 마법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이라는 얘기죠.
● 기자: 베컴은 또 한국축구를 높이 평가하며 모레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베컴 (LA 갤럭시) : 한국 팀은 굉장히 좋은 전력을 갖춘 팀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베컴은 비공개로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베컴은 오늘 공개훈련과 축구교실을 통해 국내팬들과 만나게 됩니다.
●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들어와서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역시나 무척 인기가 많았어요.
● 기자: 베컴의 주특기 하면 골대를 향해 빨려들어가는 프리킥일 텐데요.
끊임없는 연습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회견장에도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습니다.
베컴은 미소를 머금으며 쏟아지는 질문공세에 답을 이어갔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견디려면 축구를 즐기는 게 중요하다며 프리킥의 비결도 소개했는데요.
● 베컴 (LA 갤럭시) : 프리킥을 잘 차기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완벽해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 앵커: 그게 마법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이라는 얘기죠.
● 기자: 베컴은 또 한국축구를 높이 평가하며 모레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베컴 (LA 갤럭시) : 한국 팀은 굉장히 좋은 전력을 갖춘 팀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베컴은 비공개로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베컴은 오늘 공개훈련과 축구교실을 통해 국내팬들과 만나게 됩니다.
● 앵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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