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두원 기자
이두원 기자
대문까지 절도
대문까지 절도
입력
2008-03-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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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3-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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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외출했다 귀가했는데 대문이 없어졌다면 어떤 기분일까요?최근 고철과 알루미 등 원자재가격이 상승하자 출입문까지 훔쳐가는 황당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지난 3일 오전 운동 갔다가 귀가한 집주인 김 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집대문이 통째로 사라진 겁니다.
● 기자: 최근 부산 영도 일대 주택 네 곳에서 알루미늄으로 만든 대문이나 출입문이 잇따라 사라졌습니다.
문을 훔쳐간 사람은30년 넘게 알루미늄 새시 설치를 해 온 65살 이 모씨 등 2명.
이들은 개당 15만원에서 20만원을 받고 훔친 출입문을 고물상에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특히 철근보다는 알루미늄이 가볍기도 하고 그 다음에 고물상에 가면 가격을 한 15배 정도 더 받습니다.
그러니까 범행하기도 쉽고...
● 기자: 이 씨 등이 몰래 문을 떼내는 데는 불과 1, 2분밖에 걸리지 않아 쉽게 발각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산과 경북지역 10개 학교의 스테인리스 교문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황당한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지난 3일 오전 운동 갔다가 귀가한 집주인 김 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집대문이 통째로 사라진 겁니다.
● 기자: 최근 부산 영도 일대 주택 네 곳에서 알루미늄으로 만든 대문이나 출입문이 잇따라 사라졌습니다.
문을 훔쳐간 사람은30년 넘게 알루미늄 새시 설치를 해 온 65살 이 모씨 등 2명.
이들은 개당 15만원에서 20만원을 받고 훔친 출입문을 고물상에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특히 철근보다는 알루미늄이 가볍기도 하고 그 다음에 고물상에 가면 가격을 한 15배 정도 더 받습니다.
그러니까 범행하기도 쉽고...
● 기자: 이 씨 등이 몰래 문을 떼내는 데는 불과 1, 2분밖에 걸리지 않아 쉽게 발각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산과 경북지역 10개 학교의 스테인리스 교문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황당한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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