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오락가락 민영화
오락가락 민영화
입력
2008-04-03 08:07
|
수정 2008-04-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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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또 기업은행 등을 통합해서 초대형 은행을 만들자는 이른바 메가뱅크 추진안을 놓고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부처간의 정책혼선이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금융위원회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나흘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명 메가뱅크안을 더 검토하자며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산업은행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 공공은행을 통합해 초대형 은행으로 만들어 매각하자는 주장입니다.
세계적인 은행들과 경쟁하려면 초대형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세계 30권, 자산규모 500조 원대 초대형 금융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은행 지주도 정부가 허락한다면 8조 원을 투자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대우증권을 인수할 의사가 있다며 거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어제 메가뱅크 방안에 대한 결정권은 금융위에 있다며 강만수 장관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 유재훈 대변인 (금융위원회): 정부의 기본방향은 금융공기업의 민영화를 빨리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부 이견이 있지만 산업은행 민영화는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기자: 국책은행 민영화방안을 놓고 정부부처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금융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가뱅크가 현실화되면 당장 국내은행권에 판도변화가 불가피해 금융시장은 정부부처간 주도권 싸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진희입니다.
정부부처간의 정책혼선이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금융위원회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나흘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명 메가뱅크안을 더 검토하자며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산업은행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 공공은행을 통합해 초대형 은행으로 만들어 매각하자는 주장입니다.
세계적인 은행들과 경쟁하려면 초대형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세계 30권, 자산규모 500조 원대 초대형 금융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은행 지주도 정부가 허락한다면 8조 원을 투자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대우증권을 인수할 의사가 있다며 거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어제 메가뱅크 방안에 대한 결정권은 금융위에 있다며 강만수 장관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 유재훈 대변인 (금융위원회): 정부의 기본방향은 금융공기업의 민영화를 빨리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부 이견이 있지만 산업은행 민영화는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기자: 국책은행 민영화방안을 놓고 정부부처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금융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가뱅크가 현실화되면 당장 국내은행권에 판도변화가 불가피해 금융시장은 정부부처간 주도권 싸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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