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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상철 특파원

美 국무부, 북핵자료 검토 개시

美 국무부, 북핵자료 검토 개시
입력 2008-05-13 07:15 | 수정 2008-05-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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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 핵신고 문제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북한이 제출한 자료가 오늘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워싱턴 김상철 특파원입니다.

    ◀VCR▶

    북한이 미국에 넘긴 일곱상자
    18,000여 쪽의 북핵관련 자료가
    오늘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성김 한국과장이 갖고 온
    이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의 플루토늄 관련
    핵활동의 1차 검토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핵심문제는
    북측이 신고한 플루토늄 생산량과
    미국의 추정치간의 차입니다.

    만약 북한이 제출한 자료로 설명이
    안된다면 미국의 자료 추가요구와
    협상이 또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북한의 자료가 이미 미국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기대되기는 합니다.

    미국은 자료가 앞으로의 검증작업을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북한을 테러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한다는 방침을 의회에 통보하게 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합니다.

    북한은 또 이번주안에 관련 보고서를
    중국에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워싱턴에서 MBC 뉴스 김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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