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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미 FTA 청문회, '여야 공방 예상'

오늘 한미 FTA 청문회, '여야 공방 예상'
입력 2008-05-13 07:15 | 수정 2008-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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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17대 국회 처리를 논의할
    국회 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야권이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과
    FTA 비준안 처리를 연계함에 따라
    조속한 비준을 압박하는 여당과
    첨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백승규 기자입니다.

    ◀VCR▶

    당초 한미 FTA 체결과정의 검증과
    국내 농축산업 피해대책 마련이
    주된 의제로 예상됐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문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오늘 청문회 역시
    쇠고기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예상됩니다.

    야권 3당은 청문회를 앞두고 불거진
    오역파문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결국 이번 수입 개방이 졸속협상의
    결과였음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INT▶차영 대변인/통합민주당
    이명박 대통령은 치명적 실수 저지른
    쇠고기 협상단 장관 사퇴시키고
    반드시 재협상에들어가라

    특히 민주당은 청문회가 열리는
    통외통위 소속 의원 6명을
    FTA비준에 비판적인 의원들로
    교체해 화력을 강화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야권의 쇠고기 협상과
    FTA 연계는 FTA 비준을 해주지 않으려는
    트집잡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일자리 창출 등
    FTA의 경제 살리기 효과를 적극 부각시켜
    여론의 지지와 함께 야권의 태도 변화도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INT▶조윤선 대변인/한나라당
    갑자기 쇠고기 재협상 없으면 FAT도 없다고
    태도를 돌변했다. 국익을 볼모로 쇠고기 문제에만
    올인하는 것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린 이번 청문회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정운천 농림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 8명이 주요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MBC 뉴스 백승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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