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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지선 기자

중국 지진, 1976년 이후 가장 큰 피해‥ 반복되는 참사

중국 지진, 1976년 이후 가장 큰 피해‥ 반복되는 참사
입력 2008-05-13 07:15 | 수정 2008-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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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는
    이번 중국 쓰촨성 지진,

    지난 1976년 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중
    가장 큰 피해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주요 지진 피해,
    이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32년 전인 1976년 7월,
    중국 허베이성 탕산에서
    이번 쓰촨성 지진과 같은,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중국 정부는 24만 2천명이 죽고
    16만 4천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지만,
    서방 집계로는 희생자가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1920년엔 간쑤성에서 규모 8.5의
    지진이 일어나 23만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이외 지역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995년 일본 고베에서 규모 7.2의
    강진으로 6300여 명이 죽고 2만 6천여명이
    크게 다쳤으며

    2001년 1월에는 인도 구라자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만 5천명이 죽고 16만 6천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2004년 12월에는 수마트라섬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때문에
    쓰나미가 일어나면서
    22만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파키스탄 북서부와
    카슈미르 지역에서는 규모 7.6의 강진으로
    7만 5천명 이상이 사망했고,

    2006년 3월 인도네시아 요갸카르타에서
    일어난 지진은 6천명의 목숨과
    150만명 삶의 터전을 앗아갔습니다.

    이번 쓰촨성 지진은 근래에 일어났던
    지진중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지닌 편에 속해,
    그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 뉴스 이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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