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경진 기자
노경진 기자
수돗물 걱정 '끝'
수돗물 걱정 '끝'
입력
2008-06-20 07:05
|
수정 2008-06-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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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 사업이 마무리돼서 이제 양주와 동두천 같은 경기 북부지역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VCR▶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정수장이 2배로
늘어나는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수돗물
공급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73년에 착수한 수도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모두 마무리된 겁니다.
이번에 증설된 시설은 덕소와 팔당 취수장,
정수장 두곳, 가압장 4곳, 상수도관료 80km
입니다.
1일 수돗물 생산량은 63만톤에 달합니다.
그동안 주로 한탄강 물을 이용했던
양주와 동두천시 등 경기북부에
더 깨끗한 팔당호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이춘우 사무관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갈수기때 물이 없고 오염이 심해
물 공급이 불안정한 경기 북부지역에
안정적으로 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급수인구는
853만명에서 923만명으로, 급수보급률도
89.2%에서 96.5%로 높아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정기점검이나
비상시에도 대체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단수조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 노경진입니다.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 사업이 마무리돼서 이제 양주와 동두천 같은 경기 북부지역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VCR▶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정수장이 2배로
늘어나는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수돗물
공급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73년에 착수한 수도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모두 마무리된 겁니다.
이번에 증설된 시설은 덕소와 팔당 취수장,
정수장 두곳, 가압장 4곳, 상수도관료 80km
입니다.
1일 수돗물 생산량은 63만톤에 달합니다.
그동안 주로 한탄강 물을 이용했던
양주와 동두천시 등 경기북부에
더 깨끗한 팔당호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이춘우 사무관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갈수기때 물이 없고 오염이 심해
물 공급이 불안정한 경기 북부지역에
안정적으로 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급수인구는
853만명에서 923만명으로, 급수보급률도
89.2%에서 96.5%로 높아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정기점검이나
비상시에도 대체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단수조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 노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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