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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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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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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01 10:58
|
수정 2008-07-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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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이끈 어젯밤 촛불집회가 경찰과의 충돌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사제단은 국민존엄을 선언하고 국민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철야단식기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ANC▶
청와대가 촛불시위가 용인할 수 없는 선을 넘었다며 시위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할 만큼 했는데도 재협상을 하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NC▶
기업들의 생산증가세가 주춤하면서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미래상태를 예측하는 지수도 급락해서 체감경기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ANC▶
거동이 불편한 치매노인 등의 간병비를 정부가 보조해 주는 노인요양보험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3등급 이내의 판정을 받은 노인들의 입원비나 간병비가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이끈 어젯밤 촛불집회가 경찰과의 충돌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사제단은 국민존엄을 선언하고 국민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철야단식기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ANC▶
청와대가 촛불시위가 용인할 수 없는 선을 넘었다며 시위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할 만큼 했는데도 재협상을 하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NC▶
기업들의 생산증가세가 주춤하면서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미래상태를 예측하는 지수도 급락해서 체감경기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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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치매노인 등의 간병비를 정부가 보조해 주는 노인요양보험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3등급 이내의 판정을 받은 노인들의 입원비나 간병비가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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