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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행사 '5분'만 끄세요

에너지의 날 행사 '5분'만 끄세요
입력 2008-08-21 08:01 | 수정 2008-08-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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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내일 에너지날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에어컨 1시간 끄기, 또 대형건물의 전등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선보였습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VCR▶

    어젯 밤 9시 정각,
    여의도 63빌딩을 포함해 서울시청 주변
    대형 건물들의 전등들이 일제히 꺼졌습니다.

    5분간의 짧은 소등행사였지만, 한밤 중에도
    불을 밝히고 있는 고층건물이 많은 서울
    도심에서 오랜만에 별빛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SYN▶ 이재옥
    "되게 좋죠. 서울에서도 이 정도 보이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죠"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에너지의 날 행사는
    어제 오후 2시 전국 18개 주요도시에서
    에어컨 한시간 끄기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서울광장에서는 저녁 7시반부터
    전기장치가 필요없는 악기만 사용하는
    언플러그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시민 5백여명은 통기타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오는 2020년까지 지구의 온실가스를
    20% 줄이자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SYN▶ 신민철
    "이렇게 작은것부터 시작하면
    많이 아낄 수 있지 않을까..."

    한국전력공사는 어제 진행한 에어컨 끄기와
    소등행사로 전국에서 97만 5천 킬로와트의
    전력을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행사를 주최한 에너지 시민연대는
    에너지 절약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생활 속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과
    전기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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