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돈욱 기자
이돈욱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
입력
2008-09-03 08:11
|
수정 2008-09-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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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이 거의 100일 만에 잠정 타결됐습니다.
회사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심야근무가 사라지게 됐는데요.
대신 낮 시간에 노동강도를 높이는 데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길고 길었던 줄다리기 끝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노사가 상견례를 한 지
97일 만입니다.
핵심 쟁점이던 주간연속 2교대제는
오전조 8시간 오후조 9시간 근무형태를
내년 9월중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협상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문제점은
대부분 보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금은 8만 5천원 인상.
성과금은 300%에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INT▶장규호 부장/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많은 논란과 이견이 있었던
간연속 2교대제 보완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임금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해
잠정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제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릴 뿐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합의안을 이끌어 냈지만
협상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중앙교섭이 타결되기 전에는
지부교섭을 할 수 없다는 금속노조의 방침에
임금 협상 착수에만
두 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중앙교섭 공방이 길어지자
지도부가 금속노조의 반대를 무릎쓰고
회사와 중앙교섭을 직접 마무리했지만
정작 지부교섭에 들어와서는
협상내용에 반발하는 일부 대의원들이
집행부의 교섭을 중단시키는 등
리더십에 흠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교섭 재개 이후에도
현장조직의 반발이 그치지 않고 있어
찬반투표 통과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 가까이 협상을 끌어오면서
수많은 고비를 넘긴 끝에
잠정합의를 이끌어낸 현대자동차 노조는
조만간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돈욱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이 거의 100일 만에 잠정 타결됐습니다.
회사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심야근무가 사라지게 됐는데요.
대신 낮 시간에 노동강도를 높이는 데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길고 길었던 줄다리기 끝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노사가 상견례를 한 지
97일 만입니다.
핵심 쟁점이던 주간연속 2교대제는
오전조 8시간 오후조 9시간 근무형태를
내년 9월중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협상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문제점은
대부분 보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금은 8만 5천원 인상.
성과금은 300%에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INT▶장규호 부장/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많은 논란과 이견이 있었던
간연속 2교대제 보완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임금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해
잠정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제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릴 뿐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합의안을 이끌어 냈지만
협상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중앙교섭이 타결되기 전에는
지부교섭을 할 수 없다는 금속노조의 방침에
임금 협상 착수에만
두 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중앙교섭 공방이 길어지자
지도부가 금속노조의 반대를 무릎쓰고
회사와 중앙교섭을 직접 마무리했지만
정작 지부교섭에 들어와서는
협상내용에 반발하는 일부 대의원들이
집행부의 교섭을 중단시키는 등
리더십에 흠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교섭 재개 이후에도
현장조직의 반발이 그치지 않고 있어
찬반투표 통과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 가까이 협상을 끌어오면서
수많은 고비를 넘긴 끝에
잠정합의를 이끌어낸 현대자동차 노조는
조만간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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