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재광 기자
유재광 기자
'뭄바이 테러'‥억류 한국인 4명 호텔 잔류
'뭄바이 테러'‥억류 한국인 4명 호텔 잔류
입력
2008-11-27 08:01
|
수정 2008-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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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새벽 인도 뭄바이에서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20여 명이 억류돼 있다 조금 전에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4명이 호텔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국제팀 연결해서 지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유재광 기자, 전해 주십시오.
◀VCR▶
테러리스트들이 총격을 퍼부은
인도 뭄바이 타지 호텔에 억류돼 있던
한국인 22명이 조금전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현지 경찰의 호위 속에 20층에서부터
비상 출구를 통해 1층까지 걸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격르 가하며 테러리스트들이
빌딩 일부를 장악한지 다섯시간 만으로
우리 시간으로 6시 반쯤부터 호텔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지다
교민들이 빠져 나가는 과정에
빌딩 일부를 장악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은
별 저항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풀려난 한국인들은 지금 각자 걸어서
집으로 이동중인데,
거리 곳곳이 바리케이트로 봉쇄돼
차량 출입은 완전히 통제돼고 있고
무장 병력이 거리 곳곳에 깔려 있다고
삼엄한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억류 교민 26명 가운데
4명은 아직 호텔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다르 교민들과 함께 왜 빠져나가지
못했는지, 신변에 문제가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재광입니다.
오늘 새벽 인도 뭄바이에서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20여 명이 억류돼 있다 조금 전에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4명이 호텔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국제팀 연결해서 지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유재광 기자, 전해 주십시오.
◀VCR▶
테러리스트들이 총격을 퍼부은
인도 뭄바이 타지 호텔에 억류돼 있던
한국인 22명이 조금전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현지 경찰의 호위 속에 20층에서부터
비상 출구를 통해 1층까지 걸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격르 가하며 테러리스트들이
빌딩 일부를 장악한지 다섯시간 만으로
우리 시간으로 6시 반쯤부터 호텔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지다
교민들이 빠져 나가는 과정에
빌딩 일부를 장악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은
별 저항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풀려난 한국인들은 지금 각자 걸어서
집으로 이동중인데,
거리 곳곳이 바리케이트로 봉쇄돼
차량 출입은 완전히 통제돼고 있고
무장 병력이 거리 곳곳에 깔려 있다고
삼엄한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억류 교민 26명 가운데
4명은 아직 호텔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다르 교민들과 함께 왜 빠져나가지
못했는지, 신변에 문제가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재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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